독서쟁이 있을까,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상징적이고 철학적인 문장들 덕분에 깊은 사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1) 빛과 어둠, 2) 새와 알, 3) 아브락사스라는 주제로 이 책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자아와 세계의 경계: 빛과 어둠의 상징 《데미안》은 처음부터 빛과 어둠이라는 대립적인 상징으로 이야기를 시작... 2025-01-12 22:34:22
하루한장 다독다독 p.38 중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 의심을 품기도 하고, 세상이 '악의 세계'를 너무 억누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죠. HIGHLIGHTS 선과 악이 공존하는 아브락사스 싱클레어가 상급학교로 가고 데미안은 이사를 가면서 둘은 한동안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싱클레어도 데미안을 잊고 살게 되는데, 어느날 꿈... 2024-06-25 20:13:00
와이작가 이윤정의 파이어북 라이팅! 이름은 아브락사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122p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하는 것. 지금 있는 세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겠지요? 지금 있는 곳이 안온하고 평온하다면, 굳이 나올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알을 깨기가 쉬워... 2025-03-30 20:56:00
박스군 블로그 메이플스토리 블록버스터2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2 아브락사스 후기 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국민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입니다. 요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이라는 콘텐츠로 상당히 인기가 좋은 편인데요. 엑트1 설귀도 이후로 엑트 1.5와 엑트 2가 나왔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2016-01-22 19:22:00
비밀의 숲 봐 주셨으면 좋겠는 마음... 악마와의 토크쇼에 영혼을 팔고 싶다 !! 레알 후기 들어갈게... 원래 내가... 보기 전에는 좀 기대를 접고 들어갔음 그래서? 이...하하 그리고 쇼맨(어독네대) 생각이 많이 남... 아... 보고 싶어라 아브락사스는 완벽한 쇼맨이에요 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고... 진짜 그 대사 나오는... 2024-06-16 16:00:00
카메아 책방 실사용 후기 요즘 책 한 권 들고 카페 가는 게 나의 최고의 힐링이다. 그런데, 책 모서리 구겨진 거 보면 너무 속상하다. 책을 구기거나 낙서하거나 접는 거 싫어한다. 그러던 중에 딱, 이런 거 원했어! 싶은 제품을 만나기. 바로 홀리웨이 북파우치. 이번에 브랜드로부터 협찬을 받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2025-05-13 06:56:00
리용이의 요란한 Blog 소유주가 건넨 컵을 들고 올빼미 가면을 쓴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고 아브락사스를 섬기는 교주 앞에 무릎을 꿇고 컵을 들고 마신다. 화면이 바뀌고 죽어가는...꺼진다. 화면 아래에 뜬 송신 종료 문구가 '이루어졌도다'라고 바뀌며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생각했던 것보다 안 무섭습니다! (벌레는 좀 징그러울... 2025-04-30 06:33:00
씨레벨씨 본 후기 「데미안」 헤르만 헤세 1. 온라인 독서모임에서 「데미안」을 함께 읽으며 "고전을 읽고 싶은데, 어느 순간 포기하게 돼요." "책을 읽긴 하는데, 이상하게 남는 게 없어요." 독서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 책을 통해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고, 내 삶을 조금씩 성장시키고 싶었다... 2025-05-31 07:52:00
장하노 데미안> 후기를 쓰고자 했지만, 영진돼지국밥 본점을 눈 앞에 두고 몸의 한계를 느껴 남포로 돌아가 수액을 맞았다… 거주든 여행이든 타지에서 아프면, 몸, 마음, 돈 모두 많이 소모된다.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흑흑 수액을 맞고 자다 정신을 좀 차리고, 영진돼지국밥 경성대 분점으로 가서 수육백반을 시켰다. 문제... 2025-06-11 19:18:00
문화콘텐츠 완전정복 다시 길어지는 것은?'이라... 은초딩도 알만한 이런 질문을ㅋ 정답은? 맞습니다. 당근, 그림자~!ㅋ ACT 1에서는 은월이 효율이 좋았었는데, 이번 ACT 2 아브락사스에서는 1~2층 동시 공격이 가능한 팬텀이나, 3층에서 아래로 전체공격이 가능한 루미너스로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것이 한결 수월합니다. (이번 ACT... 2016-01-26 17:48:00
행복한 풀피리♡ 샌더 디아보(스티브 모자키스) - 과거 릴리가 속해있었던 악마 아브락사스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교주. FBI의 체포 작전 당시 다른 교인들과 함께 분신 자살...악마와의 토크쇼 / ost 악마와의 토크쇼 / 평점 악마와의 토크쇼 / 관람후기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평점이 좋아서 기대를 가지고 보게... 2025-03-15 19:00:00
. 유명한 헤르만헤세가 쓴 싯다르타. 무슨 내용인지 잘 기억도 안나고 알에서 나오고자 하는 새는 자신의 세계를 부수어야 한다. 그 새의 이름은 압락사스 라고해서 압락사스가 뭔지 검색해보게 하고, 괜히 멋있어 보이는 간지나는 문장만 기억나는 데미안보다 싯다르타가 더 재미있기는 했다. 데미안이 친구 어머니 사랑... 2025-06-02 00:00:00
향수- 차- 술-, 루아. 향수후기] 오랫동안 생각해 나온 짧은 대답 더운날씨에 쓰기에도 너무 후덥지근하지 않은 차분한 느낌의 향수를 원하셨나요? 점잖고 싶었지 노티나고 싶지는 않으셨다고요? 남자향수/여자향수라고 외치지 않는 향수를 찾으셨나요? 잘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아틀리에 코롱... 몇번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2025-06-08 23:57:00
Nos 새로운 세계로 걸어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깐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점검해봐야 하는 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아브락사스를 알면 더 이상 그래서는 안 돼. 아무것도 무서워해서는 안 되고 영혼이 우리 마음속에서 소망하는 그 무엇도 금지되었다고 해서는 안 되지. 알에서 깨어난... 2025-04-06 19:22:57
다이빙, 독서, 여행이야기 불렀다. 아브락사스라고 불렀다. 그러는 사이 피스토리우스의 말이(아니면 데미안의 말이었을까?) 떠올랐다. 언제 그 말을 들었는지는 기억할 수 없었다. 그러나 다시 들리는 것 같았다. 그것은 야곱과 천사의 싸움에 대한 말이었다. “나에게 축복을 내리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라는 말. 그려진 얼굴은 등불의 빛... 2025-05-02 00:08:00
리타이어리(Retiree) 『데미안』 독서 후기 – 나를 찾아가는 철학적 여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헤르만 헤세의 명작 『데미안』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 책은...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고 그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를 이끈다는 점입니다. 아브락사스라는 신의 개념이 등장하면서, 우리는 선과 악이 모두 내 안에 공존할... 2025-05-24 00:39:24
sugar의 달달한 인생 그것이 이 책이 지금까지도 읽히고 있는 이유이며,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감정을 남긴 이유다. #데미안 #헤르만헤세 #데미안완독후기 #고전문학 #성장소설 #자아찾기 #철학소설 #영혼의성장 #내면여정 #책추천 #독서일기 #문학작품 #독서후기 #인생책 #아브락사스 #나를찾는여행 #북클럽문학동네 #완독챌린지독파 #독파 2025-05-25 07:54:00
지구별에서 나로 살아가기 그럼에도 제 안에 작은 물음표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는 직업일 뿐, 그건 제 자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면의 신 아브락사스는 저에게 말합니다. “교사가 된 지금, 나는 꿈을 이룬 행복한 사람인가?” 오늘 강연 중에서 이제 저는 다시 새로운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저의 행복을... 2025-02-22 19:52:00
서랍장 여는 소리 특히 ‘아브락사스’라는 신적 상징은 선과 악을 동시에 내포한 존재로, 기존의 도덕적 이분법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하지요. 독자는 싱클레어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신 또한 사회의 틀을 넘어 내면 깊숙한 곳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데미안>은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서이자... 2025-06-17 22:30:33
엄부자모의 책, 여행, 자녀교육 말게. 하지만 언젠가 자네가 흠잡을 데 없이 정상적인 인간이 되어 버리면 아브락사스가 자네를 떠날 걸세. 그때는 그가 자네를 떠나 그의 사상을 산출할 다른...유리알 유희] 를 발표한다. 1946년 노벨문학상을 받고 정원을 가꾸며 꾸준히 글을 쓰고, 후기 산문, 서간집, 선집, 동화집 등을 발표 했다. 1955년에는 독일... 2025-05-13 20:52:00
의정부 아침에 / 4+ 독서모임 / 과학 독서모임 모임 후기 ◇ 일시 : 2025년 5월 8일 (목) 10:10~12:00 ◇ 장소 : 쿠카쿠커피 의정부점 ◇ 지정도서 : 데미안 (헤르만 헤세) ◇ 참석 : 5명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알라딘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로 소개되는 《데미안》은 깊이 있는 정신분석과 자기 탐구로 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 2025-05-08 17:42:00
냐옹마 캣타워 그리고 아브락사스를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비상(not emergency)를 잘 지켜봐 주세요 싫음 말고.. 짱친과 카페 데이트 ㅎ 요즘 저와 가연이의 core은 queen입니다 꾸밈 단계 4-5 레벨로 만나는 게 일상이죠 안 꾸미면 안 만나줌.. 은 깜찍한 GULA 고요 ㅋㅋ 그냥~ 요즘 공주 놀이를 하면 기분이 너무... 2025-03-10 01:45:00
포레버의 성장 일기 p127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 힘겹게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p175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소명은 자기 자신에게 이르러야 하는 오직 한 가지 소명밖에는 없다. 그 자신의 책무는 임의의 운명이 아닌 자기 자신의... 2025-04-30 19:50:00
자향자의 차곡차곡 글쓰기 대한 지속성과 방향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느꼈던 감정과 후기 차례로 포스팅해 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한 세계를 부수어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데미안-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나오는 명 구절... 2025-01-13 08:36:00
루루수학 그 길을 함께 가는 동료도 존재할 수 있어 --- 👩 루루쌤의 현실적 후기 > “데미안, 처음 읽을 땐 머리 아프고, 두 번째 읽을 땐 소름 돋았고, 세 번째 읽고...상징이잖아. 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뭔가 개념적인 존재?” “그 아브락사스 얘기 나오잖아. 신과 악마를 동시에 품는 존재. 그거 진짜 멋있었지... 2025-05-29 01:55:00
s생판 모르는 n남에게 s사생활 무료 공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방탄 생각나네요 비티에스의망령 특히 왕자가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가 장미와 라이카를 만나고 변화하는 게 저 문장과 제일 와닿는다고... 2025-03-23 23:37:00
행복톡톡, 뇌 계발, 교육 그의 후기 작품으로는 “데미안”(1919)과 “싯다르타”(1922),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 1927),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 1943)가 있으며 1946년에 “유리알 유희”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877년 7월 2일 독일 남부 시인의 고장 슈바벤 주의 뷔르템베르크 소재 소도시 칼프에서 선교사이던... 2025-04-11 05:30:00
depomne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123p 스스로애 대해 곰곰히 성철해서, 네 본질에서 진정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보다 더 아름답고 더 쉬운 길을 알고 있나요? 193p. #데미안서평 #자아찾기책추천 #고전독서후기 #독서모임기록 #나를찾는여행 2025-05-30 20:51:00
밀려오는 파도 형훈 싱클레어는 이미 막공을 해버렸네ㅠㅠ 역시나 어렵다. 한번 보고 모든 씬을 이해하기 어려울 거란 예상은 했었다. 그렇지!! 데미안인데... 데미안의 후기는 내 감정의 흐름대로 써내려 갈 수 밖에 없다. 두서없이 맥락없이... 아브락사스 알에서 깨어나려 투쟁하는 새 알은 곧 하나의 세계 세계를 파괴해야만 알... 2024-06-25 15:24:00
april in april 법. 그나저나 빨간펜 선생님은 무슨 빨간펜을 쓰는지 궁금하구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피스 빅 1.0 모나미 153 스틱 Traffic 1.0 모나미 라인플러스 abraxas 310 모나미 153 1.0 직선과 꼬불선 긋기. 등수는 개취입니다. 나의 개취로 선택한 1등은 오피스 빅 1.0이다. 둥글고 매끄러운 몸통의 그립감이 좋다... 2025-06-01 13:47:00